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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50대, 60대 엄마 생일선물 6가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엄마가 50대가 된 나이이면 우리 아들, 딸들은 20~30대가 대부분입니다. 경제활동을 해서 경제상황이 넉넉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직 학생이신 분들은 알바를 하거나 용돈을 모아서 선물해 드려야 하기 때문에 값비싼 제품은 선물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비싼 선물이 아니라도 우리들 엄마는 선물은 주는 자식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듬뿍 느끼실 겁니다.

1. 목걸이

심플한-목걸이
목걸이

보통 50대 여성분들은 대부분 금은방 가시는 것을 좋아 하신답니다.

목걸이도 계속 안 하고 다니셨던 분들은 거추장스럽다고 안 하시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좋아하실 겁니다.

엄마라고, 50대, 60대가 되었다고 여자가 아닌 것은 아니랍니다. 50대 엄마도 꾸미고 싶고 여자이고 싶고 오롯이 자신을 꾸미기 위한 욕구는 모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지도 생각해주셔도 좋습니다. 근데 사이즈를 모르는 경우에는 모시고 가서 구매해야 하므로 서프라이즈 선물은 어렵고 사이즈 선택의 부담이 작은 목걸이가 가장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실 수 있지만 금은 다시 팔 수 있다는 대단한 장점이 있습니다!

학생이신 분들은 실버 목걸이도 참 예쁜 거 많습니다.

패션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40대, 50대, 60대 엄마 생일선물로 목걸이 추천드립니다.

목걸이 추천 제품

2. 마사지기

눈-마사기지
눈-마사지기

나이가 들면 안 아픈 곳이 없죠~~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인데 자꾸만 아파하는 엄마를 보면 마음이 더 아픕니다.

요즘 마사지기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손을 자꾸 쓰는 일을 하셔서 손목이 엄청 안 좋답니다. 손목 염증을 달고 사시는데 매일 파스 붙이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고.. 그렇네요ㅠㅠ 그래서 작년에 손목 마사지기 한번 사드렸는데 자기 전에 항상 한 번씩 하고 주무십니다.

엄마께서 불편하신 곳이 있다면, 예료 손목, 종아리, 어깨, 눈, 두피, 목 등등 고려 한번 해보세요!

솔직히 바디프랜드? 같은 안마의자 턱! 하나 사드리고 싶지만 금액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돈 더 많이 벌면 선물해드립시다!

점점 아픈 곳이 늘어가는 40, 대, 50대 , 60대 엄마 생일선물로 마사지기 추천드립니다.

마사지기 추천 제품

3.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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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가방

솔직히 가방 안 좋아하는 엄마들 없죠???

엄마들의 외출 필수품 가방!

스타일별로 가방 선물 한번 해보세요!

데일리로 매일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던지, 아니면 잔뜩 꾸몄을 때 들고다닐 수 있는 가방이던지!

엄마가 어떤 걸 필요로 하는지 잘 관찰해보세요!

결혼식이나 특별한 날 엄마가 들고 있는 가방이 오래되거나 낡았다면 하나 바꿔주시고, 매일 들고 다니시는 가방이 똑같다면 또 하나 사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가방은 굉장히 실용적이기 때문에 가방을 들 때마다 선물해준 자식 생각이 나실 겁니다.

솔직히 명품가방 드리면 좋겠죠! 명품 가방 싫어하는 사람 있겠습니까! 엄마 취향을 잘 고려하셔서 주머니 사정에 맞는 가방 한번 찾아보세요!

40대, 50대, 60대 엄마 생일선물로 가방 추천드립니다.

가방 추천

4. 스카프

루이비통-스카프
스카프

이번에는 금액대가 크지 않는 스카프 추천드립니다.

계절과 매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스카프!

고급지고 예쁜 스카프들 참 많더라고요!

우리 엄마에게 어울릴 만한 스카프 한번 찾아보세요!

40대, 50대, 60대 엄마 생일선물로 스카프 추천드립니다.

스카프 추천 제품

5. 엄마를 자세히 관찰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엄마를 찾아가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 같이 지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우리 엄마를 며칠 동안 잘 관찰해보세요!

분명 엄마가 필요로 하는 게 보이실 겁니다. 스쳐 지나가는 말로 뭐뭐 갖고 싶다~~ 또는 드라마 보다가도 저거 예쁘네~~

아니면 어디가 불편해 보이시거나 그러면 영양제나 마사지기 같은 건강 관련된 선물도 있습니다.

진짜 엄마가 받고 싶고, 필요로 하는 것을 선물해 주면 제일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6. 진심이 담긴 편지

편지지
편지

사실 저도 편지는 아직 못써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이 난 것이랍니다.

학교 다닐 때 집으로 편지 보냈던 기억을 제외하고는 편지 써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진심을 담아 짧더라고 편지 한번 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엄마가 자식의 편지를 받고 읽으시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실 것 같지 않나요?? 길고 짧은 건 상관없이 진심을 담은 편지 한 통이면 엄마의 생일은 행복한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진심을 담은 편지, 40대, 50대, 60 엄마 생일선물로 완전 추천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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